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시집 읽기 개강

알려드립니다

by 참도깨비 2024. 3. 8. 08:57

본문

2024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시집 읽기

 

어쩌다 시에 꽂혀서

 

한 권의 시집에는 개인의 시적 역량이 드러나면서 독자와의 대화를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시인이란 각 사물마다/알려지지 않았던 정확하고 참된 이름을/붙이는 이”(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중에서)라면 그 결정체인 시집을 읽어내며 나만의 시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시집 읽기 모임 어쩌다 시에 꽂혀서는 좋은 시집 2권을 골라 가벼운 발제와 토론을 거쳐 자기만의 시집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시간입니다.

 

기간: 202437()~

저녁 7~9

장소: 참도깨비도서관(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58번길 5, 2) 전화 043-218-0977

 

137일 하스미 시게히코 범용한 예술가의 초상강독

작품 토론

2314일 하스미 시게히코 범용한 예술가의 초상강독

작품 토론

3321일 설하한 시집 사랑하는 일이 인간의 일이라면(봄날의책)

작품 토론

4328일 성선경 시집 민화(파란)

작품 토론

544일 임유영 시집 오믈렛(문학동네)

작품 토론

6411일 임유영 시집 오믈렛(문학동네)

작품 토론

7418일 박참새 시집 정신머리(민음사)

작품 토론

8425일 박참새 시집 정신머리(민음사)

작품 토론

952일 프란츠 카프카 시집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민음사)

작품 토론

1059일 프란츠 카프카 시집 우리가 길이라 부르는 망설임(민음사)

작품 토론

11516일 메리 올리버 시집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마음산책)

작품 토론

12523일 메리 올리버 시집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마음산책)

작품 토론

13530일 울라브 하우게 시집 어린나무의 눈을 털어주다(봄날의책)

작품 토론

14613일 울라브 하우게 시집 어린나무의 눈을 털어주다(봄날의책)

작품 토론

15620일 이문길 시집 초가삼간 오막살이(브로콜리숲)

작품 토론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