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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시집 읽기 모임

알려드립니다

by 참도깨비 2025. 2. 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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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시집 읽기

어쩌다 시에 꽂혀서

 

한 권의 시집에는 개인의 시적 역량이 드러나면서 독자와의 대화를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시인이란 각 사물마다/알려지지 않았던 정확하고 참된 이름을/붙이는 이”(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중에서)인 만큼 시집을 읽고 나만의 시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기간: 202536() 저녁 7~9~ 장소: 참도깨비도서관

 

136일 이종수 시산문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놀북)/작품 토론

 

2313일 고선경 시집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열림원)/작품 토론

 

3320일 앤 섹스턴 시집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봄날의책)/작품 토론

 

4327일 앤 섹스턴 시집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봄날의책)/작품 토론

 

543일 루이스 글릭 시집 아베르노(시공사)/작품 토론

 

6410일 게오르크 트라클 시집 푸른 순간, 검은 예감(민음사)/작품 토론

 

7417일 곽은영 시집 관목들(문학동네)/작품 토론

 

8424일 김혜순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문학과지성사)/작품 토론

 

951일 빈센트 밀레이 시집 죽음의 엘레지(읻다)/작품 토론

 

1058일 천양희 시집 몇차례 바람 속에서도 우리는 무사하였다(창비)/작품 토론

 

11515일 류시화 시집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수오서재)/작품 토론

 

12522일 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문학과지성사)/작품 토론

 

13529일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집 끝과 시작(문학과지성사)/작품 토론

 

1465일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집 끝과 시작(문학과지성사)/작품 토론

 

15612일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시집 끝과 시작(문학과지성사)/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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