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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개 영상

    2025.06.10 by 참도깨비

  • 김송순 동화 <바람골을 찾아서>

    2025.05.07 by 참도깨비

  •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그림책 <거짓말>

    2025.04.09 by 참도깨비

  • 상생충북 2025년 2분기 선정 도서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2025.04.02 by 참도깨비

  • 동네서점이 문을 닫으면

    2025.03.20 by 참도깨비

  • 2025년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시집 읽기 모임

    2025.02.24 by 참도깨비

  • 2024년 문학나눔 도서 들어왔습니다

    2025.02.19 by 참도깨비

  • 관장님한테 얼마를 주고 싶으세요?

    2025.02.12 by 참도깨비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개 영상

작은도서관 이야기 2025. 6. 10. 14:34

김송순 동화 <바람골을 찾아서>

김송순 동화작가의 새로운 동화 가 나왔다. 바람골은 댐 공사로 물에 잠긴 곳, 그곳에 현준이의 할아버지가 보물을 묻어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와 현준이가 지도를 들고 찾아나선다. 그곳은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인민군소년병으로 징집이 되어 전쟁에 참가했다가 탈영한 비밀을 간직해둔 곳이다. 아버지와 함께 그곳을 찾아갔으나 동화는 판타지를 빌어 현준이에게 바람골에 들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그곳에서 소년병으로 탈영하여 바람골에 숨어들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직접 겪게 하는 것과 동시에 어릴 적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주는 것으로 판타지 형식을 잘 살리고 있다. 어쩌면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설정인지도 모른다. “밤이 끝날 것 같지 않았어. 세상이 총소리로 가득했고 귀가 ..

새책 소식 2025. 5. 7. 14:35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 그림책 <거짓말>

"거짓말과 참말, 좋은 것과 나쁜 것,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어느 한쪽으로 딱 정할 수 없는 것에살아가는 것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 다니카와 슌타로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이 온갖 거짓말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나요? 세상은 진실보다 거짓으로 가득 차 있고 누구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면 내 아들도 딸도 아니다."하고 윽박지릅니다. 일본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는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본문과는 다른 시를 실었습니다. 거짓말은 참말하고 아주 닮았어참말은 거짓말하고 아주 닮았어거짓말과 참말은쌍둥이 거짓말은 참말하고 잘 섞여참말은 거짓말하고 잘 섞여거짓말과 참말은화합을 거짓말 속에서 거짓말을 찾지 마참말 속에서 거짓말을 찾아참말 속에서 참말을 찾지..

새책 소식 2025. 4. 9. 15:52

상생충북 2025년 2분기 선정 도서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알려드립니다 2025. 4. 2. 14:42

동네서점이 문을 닫으면

"여기는 책방이어요?" "아니요, 작은도서관입니다." 가끔  물어물어(아니 물을 수는 없고 지도를 보고 여기 저기 문을 찾다가 올라오신 분들이 많다) 왔다는 분들 가운데 이렇게 첫인상을 말하는 분들이 있다.  "그럼 책 한 권 빌리는데 얼마에요?" 가물에 콩나듯 이렇게 다음 질문을 하는 분들도 있어서, '아, 아직도 책방과 도서관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책방 같은 도서관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요. 책방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으니 말이죠." 이러면 서로 멋쩍어 하지 않으면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어 좋다.  하루종일 책 빌리러 오는 사람을 기다리다 보면 나도 '여기가 책방인가? 아니면 도서관인가?' 하고 헷갈릴 때가 있기는 하니까. 차라리 헌책방을 차..

작은도서관 이야기 2025. 3. 20. 10:36

2025년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시집 읽기 모임

2025년 참도깨비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시집 읽기어쩌다 시에 꽂혀서  한 권의 시집에는 개인의 시적 역량이 드러나면서 독자와의 대화를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시인이란 각 사물마다/알려지지 않았던 정확하고 참된 이름을/붙이는 이”(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달> 중에서)인 만큼 시집을 읽고 나만의 시를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기간: 2025년 3월 6일(목) 저녁 7시~9시~ 장소: 참도깨비도서관 1주 3월 6일 이종수 시산문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놀북)/작품 토론 2주 3월 13일 고선경 시집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열림원)/작품 토론 3주 3월 20일 앤 섹스턴 시집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봄날의책)/작품 토론 4주 3월 27일 앤 섹스턴 시..

알려드립니다 2025. 2. 24. 13:32

2024년 문학나눔 도서 들어왔습니다

1시기억은 시리고 더듬거린다도서출판 서정시학김윤97911925802032시난 고양이로소이다도서출판작가송찬호97911905667043아동ㆍ청소년 - 동화유리의 집도서출판 해와나무신미애97889626829154아동ㆍ청소년 - 청소년문학비스킷주식회사 위즈덤하우스김선미97911681276305아동ㆍ청소년 - 동시동시 백화점국민서관권영상97889111308326시버리기 전에 잃어버리는현대문학구현우(구태우)97911679024677시겨울밤 토끼 걱정현대문학유희경97911679021918아동ㆍ청소년 - 동시상봉역에서 딱 만났다좋은꿈서금복97911919843099시연변 나그네 연길 안까이산지니박태일979116861188710아동ㆍ청소년 - 동시빨주노초파남보로 웃겠습니다씨엘이창건979119858811111수필내가 감히 ..

알려드립니다 2025. 2. 19. 08:50

관장님한테 얼마를 주고 싶으세요?

시립도서관에서 전화가 왔다. 해마다 문화체육부에서 도서관 실태조사를 하는데 이미 제출한 것 중에 수정해야 할 것이 있단다. 실태조사에서 꽤나 예민한  것이 수치여서 작은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으로서는 당연한 일이겠지 싶어 내용을 들어보니, "관장님, 도서관 상근직원 수에 1명이라고 쓰셨죠? 당연히 관장님 혼자 상근하시니까 그렇게 적은 건 맞는데, 그 아래 인건비도 적으셔야 해요.""아시겠지만 (제가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고 강의나 원고료 등등 다 쥐어짜서 책 구입 예산이나 물자를 조달하고 있는데) 0원이 맞는데요.""그래도 인건비에는 구체적인 액수를 넣어야 해서요.""......."뭐라고 말해야 하나. 상근직이라고 적어서 그런 모양이다. 그냥 봉사자라고 적었으면 아무렇지 않았을 텐데, 상근직이니..

작은도서관 이야기 2025. 2.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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