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가 독립출판사로 다시 돌아갔다. 스토리보울로 시작해서 다른 출판사를 거쳐 그만의 책을 내는 처음으로 돌아가 신작 <알사탕 제조법>을 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알사탕>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알사탕 만드는 이야기다. 문방구 할아버지가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신비한 알사탕 비법을 알려준다. “흰 도화지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유로운 창작 환경을 만들고, 독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백희나 작가의 말처럼 출판사 스토리보울의 발전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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